<무엇을 위하여, 어떻게 싸울 것인가?>

영화 “한산: 용의 출현”에서 포로가 이순신 장군에게 “대체 이 전쟁은 무엇입니까?” 라고 묻습니다.  장군은 “의와 불의의 싸움이지”라고 대답했습니다. 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으니 이미 의와 불의가 나뉘었지만, 전장에서 보이는 군사들의 모습에서도 의와 불의가 나타납니다.    의는 곧 정의 正義이며 올바르고 공정한 도리이고, 불의 不義는 정의에 어긋나는 것입니다.    이는 곧, 선과 악의 범주에 속하는 것입니다. AGC가 6개월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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